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혁신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진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 솔티드(대표 조형진)는 미국 골프 시뮬레이터 유통 기업과 350만 달러 규모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국내 스타트업이 미국 대형 유통 기업에 제품을 공급한 성과여서 더욱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